상주향교
천년의 역사를 잇는 상주향교의 모든 것을 만나보세요.
성균관 문화관광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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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예절
선비가 갖추어야 할 덕목과 향교, 서원 방문 시 지켜야 할 예절교육을 통하여 살아가면서 바른마음 가짐과 바른 예절을 습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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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복입기 체험(유생체험)
남자 수강생은 도포 입는 법, 도포 끈 메기, 유건착용 법을 여자 수강생은 당의 입는 법을 배우며 수강생들은 유복을 입고 대성전 알묘 배향 성현들의 훌륭한 이야기로 대설위 상주향교의 역사를 배우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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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부채만들기 체험
수강생들은 전통부채에 문인화를 그려넣어 부채를 완성하는 전통부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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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 목재문화체험
목공예지도사가 직접 지도하는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으로써 보물상자, 도마, 트레이, 다목적수납함 제작 작업을 진행합니다.
* 체험비(참가비에 포함) -
국궁
국궁(國弓)은 활을 쏘아 표적을 맞추어 승부를 겨루는 우리나라의 전통무술로써 상주향교에서는 국궁을 통한 예절과 심신단련 및 장부의 호연지기를 배우는 프로그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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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인심방 및 국학기공
활인심방 및 국학기공은 선비들의 심신 수련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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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민요 공연 및 따라하기
산자수려한 도남서원의 정허루(靜虛樓)에서 상주민요(공갈못 연밥따는 노래, 상주아리랑) 공연과 함께 상주민요를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 과정입니다.
숙박형 프로그램(표준형)
일 | 장 소 | 시간 | 단위 프로그램 성격 및 주제 | 프로그램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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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차 |
서울출발 | 7:30 | 전국 2시간 30분 도착 | |
상주향교 | 10:00∼11:20 | 교육 : 알묘, 문묘 배향인물 소개 | 향교 탐방 및 배향인물 안내 | |
특강 | 특강(대설위 상주향교와 상주의 특장) | |||
〃 | 11:20∼12:00 | 국궁체험 | 국궁체험 | |
중식 | 12:00 | 벗이랑(상산부빔밥) | ||
이동 | 13:00∼13:20 | 차량 | ||
도남서원 | 13:20∼14:10 | 서원의 유래와 인물(영남의 首學宮) | 도남서원 알묘, 역사와 인물소개 | |
서원방문예절 교육 | ||||
(정허루) | 14:10∼15:00 | 상주민요 공연 및 체험 | 상주아리랑, 공갈못연밥따는 노래 | |
이동 | 15:00∼15:20 | 차량 | ||
경천대 | 15:20∼16:00 | 탐방 및 체험 | 擎天臺(무우정 - 논어 선진편 강독 및 체험, 탐방) | |
(무우정) | ||||
이동 | 16:00∼16:30 | 차량 | ||
상주스마트팜 혁신밸리 | 16:30∼17:20 | 탐방(견학, 농업용 로봇 활용) | 딸기, 토마토, 오이, 멜론 등 시설작목의 재배 견학 | |
이동 | 17:20∼18:00 | 차량 | ||
석식 | 18:00 | 성주봉한방단지 | ||
체험 | 19:00∼20:00 | 활인심방 및 기공체조 | 성주봉 휴양림 강당(80분) | |
자유시간 | 20:00 | 휴식 | ||
취침 | 21:00 | 상주봉 자연휴양림(상주시 직영) |
2 일 차 | 산책 | 7:00 | 체험 : 휴양림 내 | 성주봉 자연휴양림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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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 8:00 | 황태해장국 등 | ||
목재문화체험장 | 09:00∼10:50 | 목재문화체험 | 체험 제작(네칸정리함) | |
이동 | 10:50∼11:00 | 차량 | ||
휴양림 | 11:00∼12:00 | 힐링 : 산림테라피존, 맨발걷기 등 | 힐링캠프를 통한 심신치유 및 산책로 걷기, 詩 낭송 등 | |
중식 | 12:00 | 은척 황령식당(한식) | ||
이동 | 13:00∼13:20 | 차량 | ||
동학교당 | 13:20∼13:50 | 탐방 | 은자산 경유, 동학관련 유물 해설 우리나라 유일 | |
이동 | 13:50∼14:20 | 차량 | ||
상산관·임란북천전적지 | 14:20∼15:20 | 탐방 및 체험 | 상산관 : 한수이남 최대 | |
조선 중앙군과 왜적과 공식적 최 | ||||
초 격전지로 충효사상 앙양 | ||||
정리 | 15:40 | 설문지 작성 | 상산관(목조 11칸) | |
해산 | 16:00 | 서울, 부산 2시간대(국토의 중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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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서원
소재지 : 경상북도 상주시 도남2길 91(도남동 175번지 도남서원은 1606년(선조 39년)에 창건되어, 9현(정몽주, 김굉필, 정여창, 이언적, 이황, 류성룡, 노수신, 정경세, 이준)이 배향되어 조선 유학의 정통맥이 바로 영남에 있다는 자부심에서 창건된 영남의 수학궁(首學宮)이다. 낙동강과 연접하여 서원 규모가 웅장하고 주변 경관이 수려하다. 특히, 1196년(명종 28)부터 660여 년간 낙동강에서 강상시회(江上詩會)인 범월시회(泛月詩會)의 주 무대이자 주 투숙지였다. 1871년 서원훼철령으로 훼철된 후, 2002년에 복원한 전학후묘형으로, 도정사(道正祠)와 동재인 손학재(遜學齋), 서재인 민구재(敏求齋)와 강당인 일관당(一貫堂), 누각인 정허루(靜虛樓), 입덕문(入德門)과 협문인 영귀문(詠歸門), 사행당(四行堂)이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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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스마트팜 혁신 밸리
소재지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상풍로 604-33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전국에서 최대 규모이다. 미래 스마트농업의 요람으로서 총 19개의 스마트팜 관련 기업이 입주해 있다.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구축을 통해 농가지원 및 기업체 활용 확대 등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농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대상 청년은 18세∼39세 청년들로서 창농 창업의 꿈을 키워 주는데 매년 52명을 육성 목표로 하고 있다. 시설 작목은 딸기, 토마토, 오이, 멜론 등으로 전체 42.7ha의 면적에 시설하우스 규모 2.27㏊에서 농업용 로봇을 활용하한 진정한 농업의 미래 '스마트팜', 청년 창업의 기회 창출과 나아가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대 스마트농업 클러스트로서 2022. 10. 5 윤석열 대통령께서 방문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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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동학교당
소재지 :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우기1길 64(은척면 우기리 728번지) 상주 동학교당은 동학(東學)의 포교를 위해 1918년에 준공하였다. 동학경전(東學經典) 및 가사(歌詞) 등의 유물은 지방문화재 민속자료 제111호(1995.3.31.)로, 동학교당은 지방문화재 민속자료 제120호(1999.12.30.)로 지정되었다. 이 동학유물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보존하고 있다. 상주 동학교의 남접도주(南接道主) 김주희(金周熙, 1860∼1940)는 동학의 체천사상(體天思想)과 계천입극(繼天立極)을 목적으로 1922년에 공인을 받았다. 원채를 제외한 다른 건물은 각 2분하여 좌우 방향이 180도 또는 90도로 정면을 달리하는 태극체(太極體) 또는 음양체(陰陽體)이다. 현재, 상주동학의 유물들은 총 373종 3,836점이다. 2013년 12.30일 국가지정기록물 제9호로 지정, 고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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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목재문화체험장
소재지 :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로 63 성주봉자연휴양림 내에 있다.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 등을 대상으로 구분하여 로봇, 독서대, 사각상자, 도마, 트레이 등의 목공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상주시 한방산업단지와 연계하여 다양한 우드랜드사업과 휴양림의 힐링센터는 물 좋고 공기 맑은 치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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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관 및 상주임란북천전적지
소재지 :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대로 3123(상주시 만산동 699번지) 상산관(商山館)은 지방유형문화재 제157호(1982.2.24.)로 지정되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나 1196년 이전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고려사』에, 1279년(충렬왕 5)에 객관을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 임진왜란에 불타고, 헐리는 등 총 9차에 걸쳐 옮겨졌다. 정면 14칸, 측면 3칸으로, 건물의 중앙에 정당(본관)을 두고 좌우에 익실(翼室)이 붙어 있는데 규모가 남방 최대이다. 일명 객관(客館)이라 한다. 외국 사신이 내왕할 때 연회(宴會)의 장소였고, 조선시대에는 전패(殿牌)를 안치하고 초하루와 보름에 향망궐배(向望闕拜)하는 한편, 오가는 사신(使臣)의 숙소로도 사용하였으며, 상산 선비들의 향연(饗宴) 공간과 함께 명실공히 상산(商山) 제일의 시회 공간이다.
상주 임란북천전적지는 임진왜란(1592년) 때 조선의 중앙군과 조총으로 무장한 왜병의 선봉 주력부대와의 공식적인 최초의 전장터이다. 호국의 성지로 경상북도 지정기념물 제77호(1988. 9. 23.)로 지정되었다. 1592년 4월 25일, 조선군 관·민병 800여 명과 왜군 17,000여 명과의 전투였으나, 중과부적으로 모두 호국의 영령으로 산화하였다. 매년 양력 6월 4일 제향(祭享)한다. 후일 상주인은 한 사람도 왜병에 앞잡이를 한 사람이 없음을 알고 상주 전역에 복호(復戶, 조세일부 및 부역 면제)를 내렸다. 이는 한 고을 전역이 은전(恩典)을 입은 전국 유일의 지방이라 하겠다.